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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없었으면 어떻게 뜨개를 했을까 볼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12. 16:16

    넷플릭스 덕분에 무념무상 뜨개질을 할 때 더 재밌어졌어요.넷플릭스가 없다면 어떻게 뜨개질을 했나 싶어요 넷플릭스를 보시는 분들을 위한 제 넷플릭스 추천 리스트입니다.


    The하나 00:시즌 4가네쯔프 르에 떴 슴니다!종이 집:초반에 좀 지루하지만 매 시즌 후반이 되면 몰입도 급상승.빨강 머리 앤:그 빨강 머리 앤입니다. 나이를 먹어보니 앤이 주위 사람들이 왜 앤을 싫어했는지 갑자기 이해가 캐나다 동부의 자연풍경을 보는 재미가 있어요. 시청률이 안 나오고 시즌 3이 마지막이래요(눈물), 그레이스와 프랭키:한 시즌 첫 이야기만 넘기면 그 이후부터는 대놓고 플로우트는 것은 좋습니다.앰빌리 버블: 이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좀 무거운 이야기입니다. 근데 해피엔딩이니까 계속 보세요.the OA: 지금까지 보면서 뒷이야기를 전혀 예측하지 못했던 것은 이것이 최초의 sound였습니다. 스포일러를 미리 봐도 스포일러를 봤는지 안 봤는지 스스로도 몰라보는 정예기의 엄청난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SF영화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어떻게 의견했는지 완전히 감탄하면서 봤어요. 대중적이고 쉬운 이야기는 아니니까, 한 시즌이 끝난 이후 시즌이 나오기까지 몇 년이 걸린다고.. ■출연자들은 나이 들어 어떻게 해... 마인드헌터: 프로퍼재틀링과 연쇄살인범의 정의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를 바탕으로 한 FBI 요원들의 이야기. 잔잔하고 지루하고 관심있는 이야기에요. 제가 저번에 재미있게 보았던 미드프린지 여주가 나와서 기쁘게 보았습니다. 홈랜드: 클레어데인스가 주연인 CIA요원 이야기. 시즌 7까지 나오면 그만큼 인기 있는 시리즈임이 증명된 것이죠. 관심진진하지만 시즌을 치르면서 예상 전개가 다소 뻔한 측면이 있습니다. 여긴 웬지 등장인물들이 다 외롭고 예기치 못한 입도가 높긴 하지만 보니까 뭔가 이상한 면도 있어요.요즘은 무엇을 하려고 할 때마다 자꾸 유리천장 같은 것이 느껴져 여기까지가 자신의 한계인지, 아니면 저 천장에서 뚫는 비결이 있는데 아직 발견하지 못했는지, 저 유리천장을 뚫는 것 자체가 과연 의미가 있는지 하는 의견을 말하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대부분의 질문과 문재는 적절한 답이 발견되어 해결되기보다는 역시 다른 질문으로 옮겨 역시 다른 양상의 사건에 직면하게 하기 때문에 편물과 넷플릭스가 없었다면 견디기 어려웠을 것입니다.이렇게 버팀목이 되는 괜찮은 게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인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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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레이스와 프랭키 시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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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 머리엔 시즌 3​ ​ 넷플릭스를 보면서 다들 같은 느낌에 하면서 살고 있다는 데 위안을 삼아요.본인만이 아니었어! 라고 하는 동질감이 느껴진다고 할까.저는 이제 웬만한 건 다 봤기 때문에 다큐멘터리 세계로 가려고 합니다.넷플릭스가 없다면 어떻게 編을까요?저는 전에는 sound음악을 들어본적이 있는 팟캐스트를 들으면서 뜨개질을 했었습니다.뜨개질이라고 하면 시간이 제대로 진행되고 있었기 때문에 자주 뜨개질만 하던 시간도 꽤 많았습니다.아, 뜨개질을 하면 움직입니다. 없으니까 꼭 체육을 하세요.가만히 앉아서 뜨기만 하면 관절이 굳어지는 것을 느낍니다.저는 유튜브에 fast walking 30 minites라는 영상 보면서 매 하나 30분 걸고 있습니다.가무과, 제가 힘들고 땀이 많아서 체육을 좋아하지 않아서인지 그 정도는 저한테 딱 맞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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