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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쿄] MIDTOWN(미드타운) 구경 : 2하나_2하나 Design Sight, 갤러리아 확인
    카테고리 없음 2020. 3. 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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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핸시운 미드타운 탐방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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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펜은 도시 재개발도 일찌감치 시작했다.미드타운은 롯폰기 땅을 재개발할 때 만들어진 문화공간이었다. 2007년도로 하자 정 이야기 처음의 0년 정도의 차이가 그와잉눙도우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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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타운에 있는 건물 참고차 찍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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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구를 들어서니 마당이 반갑다. 초록색을 마주하니 내 느낌도 상쾌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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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항상 방문하는 미술관인 '2첫_2첫 Design Sight'.안도 다다오가 디자인한 곳이어서 건물 구경도 많이 한다.종이접기를 한 것처럼 생긴 지붕이 독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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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판을 이렇게 접어 놓았다.단순하면서도 이 다팩트가 있다.​ 단층과 미술관치고는 규모가 작지 않았다 했지만, 들어가보니 1층은 뮤지엄 샵에서 지하가 갤러리의 구조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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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상의 전시인 "AUDIO ARCHITECTURE"포스터. 전시를 다 보고 나니까 제목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옆 라벨링 테이프로 뽑은 듯한 미술관 간판(?)도 아기자기하다.'20_20'은 서양에서 완벽한 시력을 가리키는 말이지만, 그것을 뛰어넘고 디자인을 재발견하는 공간이란 뜻에서 '2개_2개'이라고 불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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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도 다다오의 건물에서는 빛과 물, 구릉 같은 자연을 쉽게 만질 수 있다.빛을 따라가는 식물의 주광성처럼, 사람도 자신의 무와 물등의 자연을 갈망하는 본성이 있는 것 같다.도시화된 달음에에서 이런 요소를 접하기 더욱 어렵게 됐으니까 1지도.도시 건축의 기본 재료인 시멘트의 민낯을 형에게 보여주는 노출 콘크리트.안도 다다오는 이를 즐겨 쓰면서도 숨을 쉴 수 있는 구멍(자연요소)을 빼놓지 않는다. 이처럼 뚜렷한 대비를 느끼게 한 것은 다분히 의도적인가, 각 요소의 목적을 추구해 스스로 따뜻해진 우연의 결과인가.그의 건축에서 콘크리트의 삭막함은 자연을 돋보이게 하는 미니멀리즘으로 바変わ니다.​*'일 8년 2월에 파리에 있던 안도 다다오의 전시에서 그의 다른 대표 건축물과 디자인 의도를 볼 수 있었지만, 매우 감명을 받았다. 나중에 포스팅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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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문에 더 가까이 다가가서, 탈 수 있는 그런 풍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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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엄샵을 자신의 갤러리로 내려오는 길.노출 콘크리트와 채광을 극대화한 전면 유리창, 그래서 바닥의 조명이 모여 이런 조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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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단으로 아래로 내려가는데 천장이 비쳐 너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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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칙적인 모노톤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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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면과 창틀의 색상이 유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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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문에 비친 바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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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1층 뮤지엄 샵을 바라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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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러리로 들어가 계단을 바라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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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 전시의 스토리를 완성해 아주 재미있는 전시였지만, 한 아티스트 그룹이 노래를 작곡해, 연주 영상이 나쁘지 않아 PV를 틀었다.다른 섹션에 가면 이 노래가 배경에서 계속 흘러나오고 다른 아티스트들이 이를 모티브로 한 영상을 방마다 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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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ic이 꽤 중독성이 있다. ​ 최대 30초만 영상 촬영이 가능하고 짧게 찍었는데, music은 성~기의 아래에 올린 동영상에서 더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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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가사가 나오는 뮤비였으나 가사의 뜻에 맞게 텍스트 어린이 애니메이션 효과를 넣어 즐겁게 했다.예를 들어 가사 속 어린이 strange라는 단어가 본인이 오면 화면이 하나가 되고 육지에서 텍스트가 베이베가 되는 disappear가 본인이 오면 텍스트가 모두 한꺼번에 사라지는 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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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 스크린 담장에 앉아 역시 다른 영상을 감상 중인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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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음악이 웅장하고 화면이 가득 차서 흡인력이 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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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 재미 있었던 영상 제작 방식. ​ 이런 필룸지 2장을 문지르게 돌리면 새로 패턴이 생기고 본인 눙데이을 촬영, 편집하고 영상을 만든 것이다.아래의 동영상으로 정확한 화면을 확인할 수 있다.​​​​​


    당연히 컴퓨터 그래픽 하나라고 했지만 아날로그적인 아이디어여서 재미있었다.덧붙여서 동영상의 음악가 메인 송으로, 현장에서 무한 반복된다.나쁘지 않게 중독되지만 나쁘지 않았다.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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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관의 본인서는 "길".오전에는 온실처럼 보이지만 그래서 크게 위압감을 느끼지 않고 마당과 어울린다.안도 다다오의 건물답게 주변의 자연을 건축요소로 활용하고 있는 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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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타운에 있는 쇼핑몰 갤러리아. 원래 갈 생각은 없었지만 외관 디자인에 더 끌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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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이렇게 단순하고 고급스러운지.골드 컬러를 과장하지 않도록 사용하였다.대만의 '타이베이 101'처럼 데본인 춤을 모티브로 한 건물이 아닌가 싶다.LG 시그니처 TV의 디자인도 떠올릴 수 있는 격자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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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 모습. 중앙이 열린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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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신무가 모티브임에 틀림없다.흐흐, 브라운 골드색이 차분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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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장별 간판도 통하나.등 같은 느낌이라 동양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정 스토리에 감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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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타운, 안녕? 잘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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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 먹으러 온 소바 가게인데 쉬는 날이래.이 날이 24하나였지만, 평소에는 영업하는 날입니다.공휴일이 끼어 있던 시기였지만 이처럼 연휴 자신의 휴가 기간에는 낭비하는 경우가 많았다.그다음날 다시 찾아갔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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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서를 중시한다는 제펜답게 통행 안내 표시가 잘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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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자로 돌아와 숙소로 가는 길에 본 닛산 매장.콘셉트카가 전시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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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로잉 그림만의 각진 디자인 인파가 많은 긴자 한복판에서 주목을 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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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 밑을 자세히 보면 작은 스크린으로 구분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차가 달리듯 바깥 풍경이 그 다음에 밀려오는 영상이 흘러내려 그 아래 베이지색 패널은 본인 무구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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